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곡성군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외 1건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

곡성군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외 1건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

곡성군 오산면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오곡면 명산정사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오산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는 2013년 관음사 경내 발굴 조사를 통해 출토됐다.12~13세기경 원통전에서 사용한 불구로 추정되며 고려시대 양식적 특징이 나타난다.

 

전라남도는 동종과 광명대의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해 지난 17일 도 유형문화재 제352호로 지정했다.명산정사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는 1532년 경상도 팔공산 은해사에서 왕실본을 저본 삼아 복각 간행한 판본이다.조선 전기 불교 의례의 하나인 수륙재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임란 이전 간행된 불서 판본 연구의 참고가 되는 귀중본으로 이번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353호로 지정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지정으로 우리 군 문화재가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앞으로 최대한 원형을 보존하고 후손에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