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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스타일쉐어 "신학기 온라인 ‘선물요청’ 거래액 전년 대비 3배 상승"

스타일쉐어 온라인 '선물요청' 서비스 모바일 화면. /스타일쉐어

 

 

스타일쉐어는 1, 2월 신학기 시즌 온라인 '선물요청' 서비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물요청은 사용자가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원하는 상품 결제를 부탁할 수 있는 스타일쉐어의 Z세대 맞춤형 서비스다. 기념일 등 축하 시즌에 선물을 주는 것만큼 받는 빈도도 높은 1020세대 사용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하여 이모지와 메시지 카드를 활용해 친근하게 장바구니 대리 결제를 요청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올해 신학기 가장 많은 Z세대 고객이 선물로 받고 싶어 한 아이템은 일오공칠의 스쿨팩 양말 세트다. 뒤를 이어 네이키드니스의 메쉬 스트링 백팩, 나이키 맨투맨 티셔츠, 와릿이즌 바인드 백팩, 예일 투톤 후디 등 주로 개학과 개강 준비를 위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스타일쉐어는 2019년 아직 신용카드가 없는 고객을 위한 편의점 결제를 패션 커머스 최초로 시도하는 등 1020 세대 맞춤형 결제 기능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선물요청 기능은 선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도 실용성을 추구하는 Z세대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어 작년 5월 기준으로 결제 전환율 28.5%를 달성하기도 했다. 졸업, 크리스마스 등 시즌 별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추천하는 기획전도 실시하면서 주문 건수와 거래액은 매분기 꾸준히 증가했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을 직접 만나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운 요즘, 선물요청 기능이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간의 즐거운 상호 교류의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장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롭고 즐거운 쇼핑 여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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