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 도시민들이 휴식과 농사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을 지난 15일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양신청은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121명 참여자가 공개추첨을 통해 60세대에 분양했다. 장애인, 치매안심센터, 다자녀,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가정에 분양해 가족애를 고양 시키고, 힐링,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들어선 농장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시설 내 교육장, 원예체험장, 야외쉼터(정자), 급수시설 등이 설치돼 참여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개장과 함께 3월 15~16일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 참여자에게 농장운영규칙 및 기초영농교육과 농장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텃밭 매뉴얼 안내 책자도 배부했다.
도시농업은 단순함을 넘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가족력 회복,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 개선, 여가와 취미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유발시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텃밭 운영으로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공영 도시농업 농장을 통해 농업의 공익 및 사회적 농업가치 실현으로 도시농업활성화 발전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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