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는 23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자 지자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이웃 서춘수 함양군수의 지목을 받았다.
거창군은 6.25 전쟁 시기 신원면의 양민학살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은 거창군민들에게 70년 전 일어났던 전쟁의 참상과 이에 따른 유족들의 슬픔과 분노를 상기시킬 수 있다.
구인모 군수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평화적 방법으로 하루 빨리 전쟁이 종식돼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다시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챌린지 동참 의의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오태완 의령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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