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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30일 제4회 글로벌한국학 포럼 개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오는 30일에 '제4회 글로벌한국학 포럼'을 개최한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오는 30일에 '제4회 글로벌한국학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보스턴대 양윤선 교수를 초청해 '태평양을 건너간 개화기 문학: 초기 이민 작가 전낙청의 급진적 가정소설'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0세기 초 러일전쟁을 피해 하와이로 이주한 전낙청(1876~1953)이 당대 미국의 인종 차별적 결혼법을 비판하기 위해 식민지 초기 가정소설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전용했는지를 탐구하고, 한편으로 전낙청의 소설을 통해서 가정소설의 문학사적 의의를 재검토해 볼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줌(Zoom)으로 개최된다.

 

숭실대 HK+사업단은 국제적 학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글로벌 한국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한국학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HK+사업단은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 교류를 통해 연구원들의 고찰이 심화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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