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봄 제철 과일 판매가격을 낮춰 밥상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참외·청포도·오렌지·사과 등 주요 제철 과일들을 초특가·할인 판매한다.
신선농장 참외는 6대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블랑 청포도도 초특가 판매한다. 블랙라벨 오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당도 영주사과는 2봉 구매 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북도 무주에서 수확한 'The 큰 사과'도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5개 구매 시 5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 수박·토마토 등 시즌 과일들의 출시 시기를 전년 대비 1~3주 가량 앞당겨 고객들이 보다 이른 시기에 여름철 대표과일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제철 수박은 지난해보다 1주일 앞당긴 다음달 7일부터 '100% 당도선별 수박'을 선보이며, 프로모션도 함께 기획해 빠르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토마토 역시 다음달 7일부터 전년 대비 4종이 추가된 15종의 품종을 한데 모은 '토마토페스티벌'을 진행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심완섭 홈플러스 신선식품MD팀장은 "최근 부쩍 오른 밥상물가에 상심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가 연간 캠페인으로 지속 중인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철 과일들의 판매가격을 낮췄다"며 "부담을 덜어낸 가격으로 고객들의 활력을 되찾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