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위험구역에 연안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선발하여, 연안 안전관리시설물 점검과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초기 구호조치 등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안안전지킴이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이며, 이후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평가를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 및 해양경찰 파출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의 지역주민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 활동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특히,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 해양안전 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찰·군·소방 등 관련 업무 유경험자 등을 적극 채용하고, 최종 선발자 명단은 4월 13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 개별 통보한다. 연안안전지킴이로 선발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7개 장소에 2인 1조로 매달 평일 11회, 주말 4회에 걸쳐 3~4시간 씩 도보로 순찰하며, 사고예방 계도·홍보, 안전관리시설물 점검, 해양환경 감시 등 임무를 수행하고, 개인별로 활동복과 물품, 활동비가 지급된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연안안전지킴이는 민·관 협력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연안안전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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