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행정 21명, 기술 21명 공채 등…경력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상반기 56명을 새로 채용한다.

25일 중진공에 따르면 상반기 부문별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채용의 경우 일반직 행정(일반행정) 21명, 기술(혁신성장기술, IT) 21명이다. 제한경쟁채용으로도 경력(회계·세무, 노무·제한경쟁채용) 3명을 채용한다.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1명을 뽑는다.

입사 지원은 오는 4월1일부터 11일까지 중진공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기초평가·인성검사·전공 객관식·시사 논술), 면접 전형(1·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중진공은 상반기 공개경쟁채용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보훈·장애인 등을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이다.

중진공은 28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 90명을 모집 중이다. 접수 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