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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재학생 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남해대학이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남해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이 남해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재학생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박철정 남해군보건소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해대학 재학생을 비롯한 남해군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정신건강증진교육 관련 사업 공동협력 ▲조기 정신 및 정신질환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연계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 협약을 계기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심층상담을 실시, 재학생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마음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현명 총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기간이 길어지면서 재학생들이 느끼는 정서적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협약이 우리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강한 심리치유 지원이 이뤄지도록 대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대학 학생지원센터에서는 대학생들의 사회적·정신적 고립감 해소 및 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신건강 문제 조기 개입을 통한 고위험군 전문 상담서비스 지원을 위해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신입생 마음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검진 프로그램은 학교 자체 전산시스템(LMS)를 활용해 온라인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우울증·조울증·정신증 등을 조기 발견해 불안해소를 위한 원인 분석 및 치유를 위한 맞춤형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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