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부산 남구, 청년정책 알림서비스에 진력

부산 남구는 올 3월부터 청년정책 알림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남구

부산 남구는 올 3월부터 청년정책문자알림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청년정책문자알림서비스는 남구의 청년 정책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SMS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청년 대상 진행 사업, 신청 시기 등을 SMS를 통해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주민복지-청년정책 메뉴에 '청년정책 문자알림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남구 관내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남구는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미래 행복도시 남구'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과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대학생 전입 장려금 지원사업,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 사회진출 프로젝트 및 청년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청년정책네트워크, 동네 청년공간 및 청년창조발전소 운영 등 청년 관계망 형성 및 고립감 해소를 위한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박재범 구청장은 "청년정책 문자알림서비스 외에 '부산남구청년' 인스타그램 자체 채널도 개설하여 실시간으로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을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청년정책의 선제적 안내를 통해 청년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책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