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기업·기관 대표들과 'BIS 서밋 2022'에서
유한킴벌리를 비롯한 60여 기업 및 기관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한 서약에 동참했다.
2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진재승 사장은 지난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서밋 2022'의 반부패 서약에 동참하고 ESG 책임경영 실천과 청렴한 경영환경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유한킴벌리는 UNGC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회원사로 주도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진재승 사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진재승 사장은 지난해 취임과 함께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을 추진해 왔다.
또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출범시켜 ▲탄소중립경영체계 마련 ▲환경경영 이행관리 ▲지속가능제품 혁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등 사회공헌 임팩트 증대 ▲준법·윤리경영 강화 등 이해관계자들의 기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이와 함께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아울러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와 탄소중립의숲 조성, 산불 훼손지 복원, 몽골 유한킴벌리숲 조성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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