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김해 장기여행(한 달 살이)을 장려하는 '요즘 김해, 지금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외 거주자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캠핑형, 워케이션(일+휴식)형, 휴양형으로 나눠 계획서 평가 후 30팀(팀당 최대 2명)을 선정한다.
선정되면 팀별로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까지 숙박비(1일 5만원 이내), 체험비(1인당 5, 8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5일까지 1차 전자우편 접수 후 시청 관광과로 원본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6월까지며, 참가자들은 개인 SNS 등에 지역관광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지난해는 125명이 신청해 66명이 선정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로 1205건의 김해 여행기를 소개했다.
참가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22명, 서울 21명 순으로 수도권이 월등히 많았고 체류 기간은 2~6박이 41명, 7~14박 16명, 15~28박 4명, 29박도 5명이나 됐다.
선호하는 소셜 미디어를 보면 인스타그램 651건, 블로그 439건, 페이스북 55건, 유튜브 26건 순이다.
외국인도 4명이 참가해 자국인 미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에 김해살이를 소개했으며, 김해시는 이들 여행기를 항공사 기내지·뉴스·여행 커뮤니티 등에도 소개해 김해살이의 소소한 재미를 알렸다.
시 관계자는 "김해살이를 통해 김해의 맛과 멋을 충분히 느끼고 돌아가 체류하고 싶은 도시 김해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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