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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마트 "기존 성과 반등 이어가고 디지털 전환 가속해 경쟁력 키울 것"

29일 이마트 제11기 주주총회 개최

=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이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하는 모습 /뉴시스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9일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제11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한 2건의 안건을 걸의했다. 

이날 의장으로 나선 강 대표는 온·오프라인 완성형 에코시스템 플랫폼 구축을 비중있게 강조했다. 그는 "온라인으로 성장의 중심축이 기울어진 사업 환경 속에서 압도적 오프라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에코시스템을 갖춘 유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리오프닝(Reopening)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 되는 올해 또한 코로나19가 가속화한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업태 간 경계없는 경쟁이 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러한 배경 속에서 "기존 사업의 성과 반등 추세를 이어가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  

강 대표는 "이마트 매장 공간을 효율화 하고 대형 pp센터를 대폭 확대하는 등 온·오프라인 자산 재배치를 통해 온라인의 높은 성장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무엇보다 G마켓 글로벌과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규모의 성장을 달성해 이마트 에코시스템의 성공 모멘텀을 확실히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유통 연관 산업에 과감한 투자를 할 계획을 밝혔다. 

이마트는 추후 트레이더스는 중·장기적으로 신규 출점을 이어가고 멤버십 도입 등 핵심 수익원으로써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PB브랜드인 노브랜드는 가성비와 상품 구색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마트는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점포 재단장에 나서기로 했다.이마트는 이날 주총에서 이사 보수 한도 100억원 결정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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