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신승대·남승현)가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연구사옥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991.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당기순이익 62.7억원의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날 주총에서 신승대 대표이사는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하는 빠르고 안정적인 납기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의 여파 등으로 2020년 대비 실적은 다소 저조하지만, 기존의 PCS, MCS, 환경설비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차전지, 수소탱크, 폐배터리 턴키사업, 탄소저감 시스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주당 100원(배당성향 15.4%)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향후에도 배당성향 유지 및 상향 등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검토, 추진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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