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약 5000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올해 1월 정부의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으로 도입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9개 단지 277세대를 모집하는 등 지역 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 정관지역(980호) 등 16개 단지 국민임대주택 정례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 입주자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복주택의 경우 연산2(40호), 기장A-3(20호)는 4월, 기장A-2 신혼희망타운은 오는 5월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별도의 소득, 자산 요건 없이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표적인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자격 충족 시 최대 3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홀수월(3, 5, 7, 9, 11월) 15일에 정례모집을 시행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 등을 매입한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마다 입주자를 정기 모집한다.
'전세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에 대해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4월에 다자녀 및 신혼부부 유형 모집공고, 7월 중 고령자 유형 모집공고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유형별 입주자격,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입주 가능하다.
청약 희망자는 '마이홈포털-자가진단-공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소득·자산 기준 등 원하는 임대주택의 입주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공고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입주자모집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임대주택의 차질 없는 공급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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