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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사랑의 보금자리 기금 전달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사랑의 보금자리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9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보금자리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현대중공업 숙련 기술인들의 봉사모임인 기능장회가 동구지역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를 하는 데 사용된다.

 

기능장회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발휘해 올해 연말까지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7세대의 보일러 및 전기시설물 점검·교체, 벽지 및 장판 교체,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다.

 

기능장회 신영업 회장은 "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더 많은 가정을 더 좋은 환경으로 바꿔줄 수 있게 됐다"며 "회원들도 1%나눔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가운데 하나다.

 

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현대중공업 직원 4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2000년 발족한 뒤 20년 넘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부를 비롯해 집수리 봉사, 전문계 고등학생 기술지도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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