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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기관 '사자'…코스피 2740선 회복

29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했다. 전일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 강세를 보였고,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51포인트(0.42%) 상승한 2741.0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327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6억원, 외국인은 283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36%), 전기전자(0.82%), 제조업(0.55%)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2.74%), 건설업(-2.70%), 기계(-2.0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1.69%), 삼성SDI(1.69%), 현대차(1.15%)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475개, 하락 종목은 386개, 보합 종목은 6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72포인트(1.16%) 상승한 937.8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528억원, 기관은 84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02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2.52%), 종이목재(2.03%), 비금속(1.88%) 등이 상승했고, 건설(-1.24%), 금속(-1.23%), 운송(-0.76%)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824개, 하락 종목은 537개, 보합 종목은 108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입된 기술주 중심 강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특히 현·선물에서 기관의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50원 내린 1219.8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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