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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비트코인 5700만원 이더리움 400만원 돌파

암호하폐 대장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연일 상승세로 5700만원을 돌파했다. 이더리움 역시 400만원을 돌파하면서 암호화폐 봄날이 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8%(27만2000원) 상승한 571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36%(5만5000원) 상승한 41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지난 1월 12일 이후 약 3개월만에 40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비트코인 상승세는 뉴욕 증시가 상승장으로 마감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암호화폐 테라를 발행한 루나재단이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매집하고 있다는 소식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투자심리에 더욱 불을 지핀 것으로 보인다.

 

루나재단은 지난 6일 동안 약 13억달러(1조6000억원)의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라의 공동설립자이자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인 도권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1월 말 이후 비트코인 10억달러 이상을 매집했다"고 대규모 매집을 인정했다.

 

도 CEO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USD(UST)를 지지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구입할 추가 자금이 30억달러(약 3조6735억원) 더 있다고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56점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