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봄이 찾아왔다.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봄내음과 함께 증류주 한잔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사과향을 풍기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추천한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대한민국 대표 명주를 만들겠다는 목표아래 2020년 6월 전통주 업체와 손을 잡고 프리미엄 증류주 '혼'을 출시했다.
'혼'의 원료는 경북 문경 사과를 활용해 개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싱글몰트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 기법과 300일 동안 항아리 숙성 과정을 거쳐 알코올 맛을 최소화하면서도 원료의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수는 22도이지만 목넘김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혼'의 장점 중 하나다.
'혼'은 음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스트레이트로 마실 경우 증류주 본연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온더록스(On the Rocks)로 음용하면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층 사이에서 프리미엄 증류주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며 판매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혼'의 지난해 판매량(6~12월 기준)은 2020년 동기 대비 63% 이상의 높은 판매량 증가를 달성했다.
㈜골든블루 장용진 전무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은 주재료로 사과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타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이라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산뜻한 '혼'을 마시며 봄이 주는 따스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혼'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유흥과 가정용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판매 업소 확장 및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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