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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회적 거리두기 수위 조절, 인수위 '철폐' VS 정부 '단계적 완화'

 

다음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해제 될지 주목되고 있다.

 

중대본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0일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 정점을 지났다고 확인하는 즉시 영업제한은 철폐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코로나19 특위에서 분석하기로 11개 기관 중 9개 기관이 감소세에 들어갔다고 얘기한다"며 "더 좋은 데이터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갖고 있다. 중대본이 감소세로 들어섰다고 판단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도 유행의 정점을 지난 시점에서 거리두기 자체가 더이상 의미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를 앞두고 단계적 완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정부는 다만 "일시에 모든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하는 경우 유행이 증폭될 가능성도 적지 않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일까지 적용되는 현행 거리두기는 사적모임 8명까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밤 11시까지다. 정부는 새로 적용할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10명까지 늘리고 영업시간 제한은 밤 12시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