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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고양지사, 고양시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지사장 김광석)에 따르면 31일 정인노 경기지역본부장이 지사 관내 주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지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사업비 26억으로 화훼단지 기반조성을 통한 생산효율성 향상을 위해 면적 76,465㎡의 비닐하우스 10개 동에 배수로 정비, 용수개발, 도로포장, 하우스 우수 수직관 정비, 폐식물처리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금년 9월에 준공예정이다.

 

이날 정인노 본부장은 공사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현장근로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공사현장의 안전규정 준수 및 사고방지 대책 수립 여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사감독 및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소한 안전불감증이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서 현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