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패턴 적용해 침실에 생동감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2022 S/S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
1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프란시스 아르메(ARME) ▲프란시스 라실(RASIL) ▲프란시스 아트니(ARTNEY) 3종이다.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과감한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침실에 생동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프란시스 아르메'는 한 폭의 유화를 감상하는 듯한 과감한 플라워 패턴이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스텔 핑크·블루·그린 등 산뜻한 파스텔컬러들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화사함을 더한다.
'프란시스 라실'은 내추럴한 아이보리 컬러에 섬세한 핑크 플라워 패턴이 반복돼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불과 베개 커버 가장자리에는 플리츠(주름) 디테일이 더해져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낸다.
펜화로 정교하게 그려낸 듯한 빅 사이즈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프란시스 아트니'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침실 연출에 제격이다. 플라워 패턴은 정돈된 느낌의 차콜 컬러와 싱그러운 그린 컬러 두 가지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는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배스 컬렉션 등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케노샤 베딩은 시몬스 침대의 구독경제 멤버십 서비스인 '시몬스페이' 적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로 월 1만원대에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다.
한편, 시몬스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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