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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기관 고장 표류 레저보트 2척 구조

민간구조선이 기관고장 레저보트를 예인하고 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10시 3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별장 앞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레저보트 A호(1톤급, 모터보트, 승선원 3명)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119를 경유해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는 동시에 민간구조선을 섭외해 현장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레저보트 A호의 인명 및 선체에 이상 없음을 확인한 뒤 민간구조선 협조를 받아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까지 안전하게 예인, 입항 조치했다.

 

또 이날 오후 1시 56분에는 부산 강서구 대죽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레저보트 B호(4.9마력, 고무보트, 승선원 3명)가 원인 미상의 시동꺼짐 현상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119를 통해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신고자 측에서 섭외한 선박의 협조를 받아 부산 강서구 천성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봄철 주말 해양레저가 증가하면서 출항 전 연료유와 항해 장비 등 각종 장비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서 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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