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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도본부, 한국관광공사와 관광객 유치 MOU

지난 3월 14일 인도 뭄바이 신한은행 인도본부에서 열린 인도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한은행 인도본부 서봉균 본부장(오른쪽)과 한국관광공사 최영걸 뉴델리 지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뉴델리 지사와 인도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인 관광객이 한국여행 자금 마련을 돕는 '레츠코, 코리아(Let's go, Korea) 적금'을 출시했다.

 

'Let's go, Korea 적금'은 최소 2000 인도루피(한화 약 3만2000원)부터 최대 10만 인도루피(한화 약 16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5.75% 1년 만기 정기 적금으로 신한은행 인도본부의 현지 영업점과 모바일 앱 쏠 인디아(SOL INDIA)에서 가입 가능하다.

 

적금 신규 가입 후 3회 이상 납입한 고객은 현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항공권 구입 10% 할인 및 여행상품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 한국 방문시 한국관광공사가 여행적금 가입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는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도에서 'BTS'나 '오징어 게임' 등의 한국 문화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표출되고 있다"며 " 'Let's go, Korea 적금'을 통해 K-POP, K-DRAMA에 이어 K-적금이 인도 한류의 다음타자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인도 내 6개 대도시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현지화에 속도를 내고 리테일 영업을 확대하면서 자산구조를 다양화하고 있으다. 지난 2020년 5월 인터넷뱅킹 외에 모바일 앱인 쏠 인디아(SOL INDIA)를 출시하고 지속적인 앱 업그레이드를 통해 디지털 금융 전환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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