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가동·신창동)이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산구의회가 작년 10월 제268회 임시회에서 광산구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광산구 내 중소기업 협업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영훈 의장이 대표수상했다.
이영훈 의장과 의원들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광산구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영훈 의장은 "668만 중소기업의 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건실한 경제 성장이 동반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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