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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운영

광주서부교육지원청,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운영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서부 관내 중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를 16일부터 운영한다.

 

4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는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AI코딩·미디어아트·스마트드론 등 12개 분야 20차시 과정으로 기획됐다. 1기는 4월16일~6월11일 매주 토요일 오전에, 2기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되며 수강생은 각 기수별로 9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명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1기는 펫코노미 미디어아트 AI코딩 바이오 패션디자인 식문화 6개 분야, 2기는 웹툰·애니메이션 K-POP 스마트드론 미래자동차 유튜브 칼림바 6개 분야로 운영한다.

 

1기는 9일 오전 10시 ~11일 12시까지 서부교육지원청 누리집 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학생이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직접 신청하면 된다.

 

특히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는 비대면 시대 전국 최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 지역 명장들과 진로 캠프 지원단이 함께 20차시의 운영계획을 수립해 '삶 기반 + 체험 중심 + 활동 나눔 중심' 프로젝트형으로 운영된다.명장들이 자신의 작업공간을 학생들에게 체험터로 내어주고 현장실습을 함께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방송국과 협의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진로에 대해 가칭 '교육대전환 특별기획, 창의진로탐험'을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학부모와 교사들의 진로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지난해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호응과 높은 만족도 덕분에 프로그램의 분야와 학생 수를 소폭 늘릴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안전 담당관을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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