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순천향대, 6일까지 ‘2022 핑크닉 & 동아리 박람회’ 개최

‘순천향 메타버스 캠퍼스’서 온·오프라인 동시실시

동아리 박람회에 참여한 홍보대사 '알리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오는 6일까지 교내 피닉스광장에서 '2022 핑크닉(pinknic) & 동아리 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핑크닉'은 벚꽃 색상의 핑크와 피크닉의 합성어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난 2년을 극복하고 젊음의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학생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버스킹 공연 ▲피크닉 데이 ▲포토존 운영 ▲토크쇼·추첨 행사 ▲푸드트럭 운영 등이 마련된다. 동시에 중앙동아리 22팀, 학과동아리 7팀, 총학생회 1팀 등 동아리 총 30팀이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동아리 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지난 2월 버츄얼 공간에 구축된 '순천향 메타버스 캠퍼스'에서도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벚꽃 축제가 펼쳐진다. 가상공간 맵 내 캠퍼스에서는 '향운(香雲)로 벚꽃길'과 가로등 배너가 구현되고, 공연장에서는 캠퍼스 벚꽃 영상이 송출돼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순천향대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캠퍼스의 열정과 활기를 되찾게 되어 기쁘다"며 "재미있고 다양한 학생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향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순천향대 캠퍼스에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행사 참가자 전원 마스크 상시 착용 ▲행사장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코로나 유증상자 즉시 귀가 조치 ▲대학 일상회복지원단 상황실과의 비상 연락체계 구축 ▲외부인의 교내 출입 통제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