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록도서관에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밤의 인문학'과 '토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밤의 인문학'은 '심야식당'을 주제로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맥주와 와인,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로 매월 2·4주째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이달에는 모두에게 친숙한 맥주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한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토요인문학'의 주제는 '토요과학회'로 천문학·기후학·보존과학·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과학에 대한 내용을 흥미롭고 듣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요과학회'는 매월 2·4주째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운영 前달 17일부터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상록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이 인문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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