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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균관대 총학생회,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약 950만원 기부

성균관대 제54대 총학생회 '스프링'이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46만2000원을 기부했다/총학생회 '스프링' SNS 캡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제54대 총학생회 '스프링'이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46만2000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성균관대 총학생회는 지난 2월 12일부터 약 1개월간 학생들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기부하는 '성대네컷' 부스를 운영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성균관대 총학생회는 "울진지역 4개 읍면과 강원 삼척지역 2개 읍면에 피해를 준 동해안 산불은 역대 최장 기간, 최대 피해 규모로 기록됐다"며 "비록 산불은 멎었지만,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 받는 피해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 기부가 작은 보탬이 돼 피해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피해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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