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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병역판정 신체검사, 일시중단 전담의사 교체 등 정비

병역판정 심체검사 대상자들이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지난 2월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신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병무청은 병역 판정 검사 전담 의사 교체에 따라 약 1주일 간 병역 판정 심체검사를 중단한다.

 

6일 병무청에 따르면 신체검사 중단 기간은 7일부터 13일로, 중앙 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 판정 검사장은 병역 처분 변경 신청 접수만 실시한다. 검사 중지 기간 동안 신규 병역 판정 검사 전담 의사들은 직무 교육을 받게되고, 각종 신체검사 장비와 병역 판정 검사장도 점검과 정비를 받게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 판정 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 판정 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