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들도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얼라이언스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행복얼라이언스는 6일부터 20일까지 '행복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콘텐츠로 행복얼라이언스 활동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댓글을 달면 행복도시락을 기부하는 참여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30명의 행복 크리에이터를 선정할 예정이다. 채널 구독자수와 관계없이 모든 유튜버를 지원 대상으로 하며, 행복크리에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ESG MCN 전문 그룹 '파이브 세컨즈'와 협력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은 "행복크리에이터는 단순한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의미를 넘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파트너"라며 "행복크리에이터들의 반짝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이 가진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이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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