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하동빛드림본부 '야외저탄장 옥내화 사업' 등의 안전관리비를 법정 요율보다 큰 폭으로 증액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건설 현장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야외저탄장 옥내화 사업은 정부 환경정책에 따라 비산 먼지의 원천 차단을 위해 축구장 20개 크기인 15만㎡의 야외저탄장에 지붕을 덮는 대규모 공사다. 철골 고소작업과 이를 설치하기 위한 다수의 대형장비가 투입된다.
남부발전은 획기적인 안전분야 투자 강화를 위해 해당 법령과 고시 기준을 바탕으로 안전관리비 초과 정산에 대한 세부 기준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당초 법정 요율로 반영된 안전관리비 대비 약 2.5배를 증액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이번 사업의 경우 안전관리비 11억 원 대비 25억 원을 증액해 총 36억 원까지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발전은 증액된 안전관리비로 안전감시인 보강과 안전시설물 설치 등 실질적인 산업재해와 노동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 위해요소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남부발전은 지난해 약 6억 원을 투입해 안전관리 사각지대 없이 근로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운영해 무재해, 무사고, 무상해의 3무(無) 건설현장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져 놓기도 했다.
아울러 협력사의 안전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냉·난방 설비를 갖춘 근로자 휴게실, 보행자 통로 설치 등 상생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근로자 안전과 보건 수준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안전한 현장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안전관리 비용 초과정산 기준 마련으로 안전관리를 위해 필요한 비용에는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특히 마지막까지 모두가 웃으면서 서로 격려해 협력사와 상생을 통한 최상의 안전한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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