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헤어케어 제품 4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증상완화에 대한 보고를 완료하며 기능성 제품 등록을 마쳤다.
아로마티카는 7일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를 비롯해 '아로마티카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아로마티카 퀴노아 프로틴 샴푸',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등 총 4종에 대해 탈모증상완화 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두피도 피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탈모 관리를 넘어 본질적인 모발, 두피 케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탈모 환자 23만명 중 20~30대가 44%에 달할 정도로 MZ세대의 탈모 인구 역시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아로마티카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헤어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헤어케어 라인에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을 추가했다.
이번에 기능성으로 등록된 제품들은 프로바이오틱스, 카페인, 통카빈 유래 세라마이드 등 두피와 모발 영양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아로마테라피 디콕션 방법으로 직접 추출해 식물 속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두피에 부담을 주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오일을 배제해 탈모 케어는 물론, 전 성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MZ세대 소비자 특성도 고려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순한 식물 유래 성분의 제품은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들에게 성분은 물론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헤어케어 제품을 소개하고자 탈모증상완화에 대한 보고를 마쳤다"며 "두피나 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두피, 모발에 대한 고민을 덜어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티카의 다양한 탈모증상완화 보고를 마친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은 아로마티카 공식몰과 올리브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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