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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유한킴벌리, 하기스와 테라사이클 '재활용 촉진 캠페인'

'하기스 쓰땀쓰담'…내달 25일까지 맘큐 사이트서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 비닐포장재 재활용 촉진을 위한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을 시작한다.

 

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공동 캠페인은 비닐포장이 페트병 등 여타 포장재에 비해 재활용율이 낮은 현실을 감안해 비닐포장재의 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위해 기획했다.

 

해당 캠페인은 내달 25일까지 맘큐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4044명에게 하기스 캠핑박스 또는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 제품을 제공한다.

 

수거 품목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HDPE, LDPE 비닐류다. 참여자는 기저귀 포장을 비롯해 다양한 포장재에 인쇄된 분리배출 마크를 확인한 뒤 쓰담 박스에 모아 테라사이클로 보내면 전량 새로운 자원으로 유용하게 쓴다.

 

유한킴벌리는 쓰담쓰담 캠페인을 통해 물질 재활용 및 재활용 제품 생산 등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제품 설계에서부터 기업이 지속가능한 소재 활용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사용된 제품이 고객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선순환이 지속된다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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