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 보도자료

식음료업계, 꽃놀이 시즌에 맞춰 '핑크 라이트' 간식 선보여

돌(Dole)코리아 'VF37 생기발랄'/돌 코리아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식음료업계가 '핑크 라이트(Pink Light)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핑크 라이트 간식은 빨강, 분홍빛의 원물들을 활용하거나 핑크빛 패키지에 제품을 담은 제품으로 봄철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의 'VF37 생기발랄'은 레드비트, 펜넬, 적포도, 석류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37가지 프리미엄 레드채소와 과일을 돌 사만의 주스 블렌딩 노하우로 담아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합성향료나 색소를 일절 넣지 않고 100% 농축액만을 담아 바로 갈아낸 듯한 신선함과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만개한 벚꽃을 연상케하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패키지를 적용해 화사함을 더했으며, 제품 1팩(120ml)에는 복숭아 약 1개 분량인 1400m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평소 바쁜 일상생활로 놓치기 쉬운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 및 어린아이들의 간식으로 제격이다.

 

오리온 봄 한정판 3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

오리온은 2022년 봄 한정판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는 생크림을 더한 마시멜로에 딸기청 시럽을 채우고 겉면을 리얼 딸기 파우더를 넣은 딸기 초콜릿으로 감싸 상큼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패키지는 분홍빛 구름과 초코파이가 어우러진 파란 봄 하늘을 서정적 감성으로 디자인했다. '딸기송이'는 딸기맛 초콜릿에 잘 어울리는 요거트를 더해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딸기 고래밥'은 딸기 우유 크림을 코팅하고 딸기 시즈닝까지 뿌린 '핑크색 고래밥'이다.

 

롯데제과는 에스더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시즌 기획 제품 4종을 출시했다.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주원료로 사용한 시즌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몽쉘 설향 딸기', '카스타드 설향 딸기', '빼빼로 스트로베리', '빈츠 딸기프로마쥬' 등 4종이다. 요즘 2030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컬래버를 통해 분홍색 패키지에 귀여운 캐릭터를 삽입하여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높였다.

 

일화 부르르 스파클링 제로 피치/일화

일화는 봄을 맞이해 상큼한 복숭아 향에 시원한 스파클링을 더한 저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스파클링 제로 피치'를 선보였다. 설탕 대신 천연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복숭아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 입안 가득 퍼지는 복숭아 향과 청량감을 선사해 야외활동이 많은 봄에 마시기 제격이다.

 

음료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봄철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산뜻한 컬러를 내세운 제품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는 것 같다"며, "핑크빛 제품들은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SNS 인증 목적으로 더 많이 찾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