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에스아이빌리지, '시마을 서프라이즈 위크'서 면세품 최대 80% 할인

에스아이빌리지가 오는 24일까지 재고 면세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쇼핑몰 '에스아이빌리지'는 이달 11일부터 '면세쇼핑의 시작과 끝! 시마을 서프라이즈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내수 통관 면세품 재고 정리 차원의 행사로 최대 80% 할인이 제공된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은 2020년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수 통관 면세품 판매를 시작했는데, 팬데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허용된 내수 통관 면세품 판매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시마을 서프라이즈 위크 1차 행사에서는 에트로, 코치, 토리버치, 롱샴 등의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을 할인 판매한다. 면세가 118만원에 판매하던 에트로 페이즐리 숄더백은 50% 할인한 59만원, 면세가 49만원에 판매하던 코치 엘리스 사첼백은 40% 할인한 29만원, 75만원에 판매하던 토리버치 플레밍 숄더백은 40% 할인한 45만원에 판매한다.

 

이들 브랜드 외에 명품 브랜드가 행사에 포함돼 있다.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차 행사에서는 여름을 앞두고 명품 선글라스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발망, 생로랑, 버버리, 구찌, 지방시, 까르띠에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발망 18만원, 생로랑 14만원, 구찌 30만원, 지방시 15만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재작년 처음 내수 통관 면세품을 판매했을 때 15만명이 한번에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면서 "올해 행사는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역대급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재고 면세품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