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와 창원문화재단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거장 문신(文信)의 첫 동화와 만화를 전국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년 탄생 100주년을 맞는 문신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보다 쉽게 알리고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전국 공모를 추진했다. 심사 결과 동화에 손상민 작가의 '세계에 우뚝 선 조각가 문신(文信)'이, 만화에 김아라 작가의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작품은 일부 보완을 거쳐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알기 쉽게 표현한 문신의 첫 동화, 만화로 만들어졌다.
두 작품은 올 4월까지 창원과 경남 전 초등학교, 전국 국공립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주요 미술관 등 900여 곳에 총 4000권이 배부될 예정이다. 또 문신탄생100주년기념사업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문신탄생100주년기념사업추진단은 "문신은 그 동안 국제무대에서 쌓은 명성과 세계 수준의 작품들에 비해 이를 알리고 홍보할 콘텐츠가 많이 부족했다"며 "문신의 첫 동화와 만화를 활용해 자라나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이르기까지 문신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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