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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파나시아에 내일채움공제 가입 감사패 전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파나시아의 내일채움공제 대규모 가입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의 내일채움공제 대규모 가입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패 증정식에는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위봉수 부산지역본부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회장, 이민걸 경영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파나시아는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장치, 수소생산설비를 포함해 황산화물저감장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설비분야 대표 기업이다. 1989년 설립된 파나시아는 전체 직원 290명 중 274명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고 이 가운데 198명이 2022년 신규로 가입했다. 공제사업 참여기업의 평균 가입자수가 3명 이내인 것과 비교하면 파나시아의 이번 대규모 가입은 임직원 복지향상 및 근로자와 상생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이수태 대표이사는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라며, 지방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유치와 임직원들의 장기 재직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첨단기술력을 더욱 높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더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중진공과 파나시아는 중견-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 임직원 내일채움공제부담금 지원방안 ▲우수협력업체 정책자금 연계지원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파나시아는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부터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실증에 돌입한다.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기업성과 공유를 통해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내일채움공제가 확산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고, 30여개의 주요 협력사가 있는 파나시아가 협력사에도 공제가입을 지원할 경우, 중소기업간 좋은 상생모델이 될 것"이라며 "중진공도 파나시아가 추진하는 상생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사에 대한 정책자금 적극·신속지원 및 규제자유특구 전담매니저 지정을 통한 밀착·연계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부금을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자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적립부금에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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