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비트코인 5300만원 붕괴…연준 여파 지속

비트코인이 5300만원이 붕괴됐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5300만원이 붕괴됐다. 시장에서는 긴축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보고 있다.

 

6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0%(44만6000원) 하락한 527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80%(7만3000원) 하락한 39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2.06%, 스텔라루멘 3.48%, 트론 1.80%, 이오스 3.92%, 에이다 1.86%, 비트코인 캐시 3.01%, 라이트코인 2.44%, 체인링크 3.88% 등도 하락하고 있다.

 

암호화폐 하락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과 양적긴축을 예고했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MF)도 부패하거나 심각한 재정적 제약이 있는 국가에서 가상화폐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규제를 강화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32를 기록, '공포' 단계가 유지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