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관련 근본적 문제해결 위한 해법 모색
'중대재해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월 국회를 통과해 산업재해 발생 시 사업주의 형사처벌이 강화된 가운데,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이 각종 산업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안전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은 안전경영 전문가인 안영찬 동국대 겸임교수와 함께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대응 및 안전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분석대응 및 안전경영세미나'에서는 기업 CEO 및 임원, 차세대 핵심 인재,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초우량 기업(바스프, 지멘스, 도요타 등 ) 안전경영 사례 특강과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또한, 2022년 기준 안전경영관련 자료집을 별도로 제공한다. 본 세미나는 대면강의로 진행돼 기업 담당자들의 고민사항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담당하는 안영찬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 재직자 직무교육을 위해 대학이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기업 실무자를 모집하여 네트워킹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본 세미나의 강점" 이라며 "본 특강에서는 해외 초우량기업의 경영철학과 안전경영 조직문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경영 분야 최고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안영찬 겸임교수는 강의경력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우량 기업 안전경영 특강을, 김인범 동국대 법과대학 겸임교수는 상사법·금융법·민사법 전공자로서 중대재해처벌법이해와 대응방안을 완전 분석해 사례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신청자는 오는 18일까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기관단위 신청 시 수강료 감면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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