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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화순군, 농촌지도사 학습동아리로 역량 강화

도곡면 대곡리 시설토마토 재배현장에서 토마토 줄기 유인작업 실습장면

화순군이 농촌지도사 학습동아리 운영으로 공직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화순군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 농업환경 변화, 영농기술 다변화·첨단화에 발맞춰 농촌지도사의 전문성 제고,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동아리 운영을 확대했다.

 

군은 2020년부터 신규 농촌지도사의 현장 경험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동아리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지역 특화작목과 연계한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모두가 잘사는 농촌 실현과 농업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난 2월부터 34명의 지도직 공무원이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샤인머스켓 등 7개 작목 학습동아리를 조직해 현장실습 중심의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학습동아리 활동이 선후배간 현장 경험 전수, 활기차고 공부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기술발달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직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