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합창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래동화 두 편을 엮은 어린이 뮤지컬 '옛날 옛적에'(작곡 및 시놉시스 이진실)로 시민들을 만난다.
합창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부산시민과 가족관객에게 합창이 주는 경쾌함과 즐거움, 전래동화의 교훈적 메시지를 선사하기 위해 가족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을 기획했다.
'옛날 옛적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해님 달님' 두 편을 배경으로, '꼭꼭 숨어라', '악어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 16곡의 편곡된 동요를 기반으로 내용이 이어진다.
부산시립합창단 이기선 예술감독 지휘하고, 이정우 아트레볼루션 대표가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국내 최정상 연주단체 2310밴드의 반주에 부산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구성됐다.
평소 공연장에서 관람이 어려운 3세 이상 어린이 관객이 관람 가능한 공연으로 여러 악기의 소리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5월 4일 오후 7시 30분, 5월 5일 오전 10시 30분에 총 2회 공연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3인 이상 가족, 다자녀가정, 임산부, 학생 등 에게는 50% 할인 혜택도 주어지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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