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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힘 잃은 비트코인 5000만원 무너져

비트코인이 연준 기준금리 인상 이슈로 5000만원이 붕괴 됐다. /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5000만원선이 무너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강력한 금리인상 시사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12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70%(133만7000원) 하락한 499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5000만원 밑으로 하락한 지난달 21일 이후 약 3주 만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10%(4만2000원) 하락한 37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0.93%, 스텔라루멘 0.38%, 트론 0.81%, 이오스 1.08%, 에이다 0.25%, 비트코인 캐시 1.15%, 라이트코인 1.23%, 체인링크 1.33% 등도 하락하고 있다.

 

앞서 연준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한 3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등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올라가거나 강해진다면 향후 회의에서 한 번 이상의 50bp(1bp=0.01%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0점으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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