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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 방영…콘텐츠 커머스 IP로 키운다

3월 '인테리어편' 주문 금액 25억원 기록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사상 최대 금액

CJ온스타일이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을 오는 20일 첫 방영한다.

 

'브티나는 생활'은 지난 달 CJ온스타일에서 론칭해 일주일 간 총 시청 수 45만을 넘긴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다. CJ온스타일은 인기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을 고유 IP(지식재산권)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브티나는 생활'은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충분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협력사는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파워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받는다. 원활한 고객 소통 능력을 갖춘 방송인 브라이언이 직접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에는 쇼핑 혜택까지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결정을 못 내린 고객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기획전을 통해서 이후에 구매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통합적인 상품 판매 전략이 고객 구매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도 속속 나왔다.

 

지난 3월 진행한 '브티나는 생활_인테리어편'은 일주일 만에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역대 최대 주문 금액인 25억원을 달성했다.

 

돌아오는 '브티나는 생활_탐구생활' 편은 브라이언이 바쁜 일상 중 꾸준히 즐기는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등 인기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IP로 육성해나간다 계획이다. 프로그램이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경우, 콘텐츠·방송 경쟁력을 더 강화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속성 있게 제작해 나가는 방식이다. 높은 호응을 보내준 기존 팬층을 충성 고객화함으로써 수치로 증명된 자사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의 시너지를 지속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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