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은 한국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가 우리종합금융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영업자산 확대와 업무 다각화를 통한 이익창출능력 개선 ▲우발채무 감소로 개선된 자본적정성의 유지 ▲재무건전성의 우수한 수준 유지전망 ▲수신기능을 통한 안정적 자금조달 및 유동성 대응능력 등이 반영됐다.
또한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해 향후 기업금융업무를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영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거래처 확장, 원활한 장기차입, 차입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 효과 등으로 손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그룹 체제하에서 지주사의 적극적 지원으로 약 5년여만에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며 "이에 힘입어 본격적인 영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자산건전성을 유지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