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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이코리아, 홈플러스 매출 우수 4개 지점 9400억에 매수

지메이코리아 CI [사진=지메이코리아]

지메이코리아(대표 권혁진)가 이지스자산운용 주식회사(이지스KORIF사모부동산투자신탁13호의 집합투자업자, 이하 이지스13호)와 홈플러스 4개지점(영등포점, 금천점, 동수원점, 부산센텀시티점) 의 매수 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수금액은 9400억 원이다.

 

앞서 홈플러스4개 지점은 영업성이 우수한 매출 상위 점포들이다.

 

이번 홈플러스4개 지점의 매수 입찰의 경우 우수한 입지와 개발가치의 잠재성 등으로 업계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아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메이코리아 측은 이번 매수에 대해 "해당 자산은 단 시일 내에 개발할 목적이 아닌, 장기 보유 목적으로 취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번 매각에 대해 해당 홈플러스 점포들의 입지적 우수성 등을 고려 했을 때 장기적 관점에서 개발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홈플러스 4개 지점을 매각한 지메이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이화자산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2월 롯데마트 매출 상위 점포인 시흥배곧점을 매수한 바 있다.

 

이어 부산 강서구 지사 IC 인근 지사글로벌 산업단지 내 경상 지역 최대 규모인 물류센터 개발을 목적으로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권혁진 지메이코리아 대표는 이번 홈플러스 인수에 대해 "보다 나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영업성 및 입지가 좋은 홈플러스 4개 지점을 매수했다. 회사 차원에서 고무적인 성과라고 판단된다"며 "앞으로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좋은 입지에 위치한 실물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홈플러스 4개 점포 금융주선은 ㈜FL자산운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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