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해 일찌감치 에어컨 생산 작전에 돌입했다.
LG전자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기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여름 무더위를 예상하고 생산을 본격화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날씨가 6월부터 더워지고 7~8월에는 무더워질 것으로 날씨가 많을 예정이다.
LG전자는 최근 자동 청정관리와 셀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다. 필요할 때마다 직접 에어컨 내부를 손쉽게 열고 내부의 모든 팬을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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