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열린 숙명여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서 추대...오는 2023년까지 임기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장에 김경희 여성리더십센터 대표가 선출됐다.
숙명여대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열린 숙명여대 총동문회 상임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경희 대표를 숙명여대 제33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경희 총동문회장은 이날부터 2년간 숙명여대 총동문회를 이끌게 되며, 재단법인 숙명여대 동문장학회 이사장도 겸임한다.
김 총동문회장은 숙명여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시 50플러스 재단 이사, 국립 한경대 평생교육원 분원장, 한국능률협회 상임교수 등을 지냈다.
김 총동문회장은 "명예로운 숙명의 전통을 이어받아 총동문회장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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