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사진작가가 소니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1'을 알린다.
소니코리아는 18일 김 작가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김 작가는 경력이 50여년이 된 사진계의 거장으로 꼽힌다. 광고에서는 알파1과 함께 작품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주도를 배경으로한 연출로 영상미도 극대화했다.
김 작가는 "나에게 있어 사진의 중요한 기준은 바로 '완성도'다.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 얼마만큼의 피와 땀이 그 사진에 녹여져 있는지, 눈물과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소니 a1은 나와 무척 잘 맞는 친구다.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작가는 2019년부터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며 인연을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소니와 인터뷰를 진행한데 이어 광고에도 출연하며 협업을 지속하게 됐다.
소니 알파1은 5010만화소의 35mm 풀프래임 플래그십이다. 리얼타임 트래킹 AF를 구현하며, 최대 30fps로 연속 촬영까지 가능하다. 알파 시리즈 최초로 8K 30p 10-bit 4:2:0 촬영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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