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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마트가 파란 마스크 물결에…4월20일 '장애인의 날' 캠페인 연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롯데마트와 친환경 고체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이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블루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 기업이자 친환경 브랜드인 '동구밭'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블루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4월 2일)'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함께 있어 '장애인의 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는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인 4월에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더 부각시키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블루로드 캠페인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롯데마트의 H&B 전문 매장인 롭스 플러스 8개점(제타플렉스, 강변점, 거제점, 수완점, 안산점, 여수점, 첨단점, 판교점)에서 장애인의 날 당일, 직원들이 장애인의 재활을 상징하는 파란 마스크를 착용하여 장애인의 날을 알릴 예정이다.

 

파란 마스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내다'라는 슬로건 아래,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파란장미의 개발 및 재배 성공에 착안했다.

 

더불어 27일까지 롯데마트 전점 및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동구밭 올바른 샴푸바(중건성용/지성용)', '동구밭 올바른 바디비누' 등 동구밭 전제품을 1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구밭은 발달장애인을 고용하여 '샴푸바', '바디바', '설거지 비누' 등 식물 유래 성분으로 비누를 만들고, 포장재 등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매출 성장 시 발달장애인 사원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자연과 사람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중시하는 ESG 선도 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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